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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참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다양한 뮤지컬 공연으로 북적이는 웨스트 엔드, 그리고 시티 중심부에 구불구불 작지만 개성넘치는 길거리들, 템즈강을 따라 위치한 런던 의회당과 빅벤까지. 또한 런던은 왕실의 저택이 자리잡고 있어 버킹엄 팰리스에서 여왕을 방문해볼 수도 있답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그리고 찰스 디킨슨도 모두 런더너였는데요, 이 외에도 수많은 음악가, 예술가들이 이 아름다운 도시를 거점으로 활동했답니다. 아,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바로 쇼핑이있죠! 옥스포드 스트리트를 쭉 따라가면 48시간 정도는 금방 지나간답니다!
런던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자연친화적인 도시 중에 하나인데요. 47%의 그레이트 런던지역이 녹지공간으로 고안되어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근처에서 공원을 찾을 수 있답니다. 런던 서부 도심지역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와 북쪽에 위치한 햄스테드 히스 공원이 대표적인 예로 이 곳에 가면 도시 한복판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시골에 와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지요. 그래서 매년 여름 런더너들은 이 공원에 나와 피크닉도 하고, 일광욕도 하고, 가벼운 운동 및 바베큐를 즐긴답니다:)
또 한 가지, 영국하면 바로 유명한 ‘펍’문화가 있지요! 여러분이 아늑하고 전형적인 펍을 선호하든, 아니면 모던하고 트렌디한 가스트로 펍을 선호하든 모두 런던에 준비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펍들이 골목골목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
이렇게 런던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데 , 나에게 허락된 시간이 48시간밖에 없다면..?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런던, 이틀 일정으로 즐기기 위한 가이드!
INSIDR MAP으로 보여주는 INSIDR 추천 하이라이트
런던에서의 2일,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
왕실 방문
전세계가 주목하는 영국의 왕실! 버킹엄 팰리스는 여왕의 거처로 이틀마다 열리는 근위병교대식에서 왕실의 문화를 살짝 맛볼수 있답니다. 켄싱턴 팰리스는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가 거주하는 곳으로 이 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궁전을 둘러싼 아름다운 정원을 들여다 볼 수 있지요!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로열 파크, 그리고 다이애나 왕비의 추모분수는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Must-see 가 되겠습니다.
시장
런던의 시장들은 런던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런던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버로우 마켓은 맛잇는 음식면에서 단연 최고이고, 포토벨로 로드 시장은 노팅힐에 아름답게 위치해서 잘 알려져 있지요. 또 동쪽으로 가보면 트렌디한 콜롬비아 로드가 있는데요, 매주 일요일마다 유명한 플라워 마켓이 열리니 볼거리 먹거리 찾아 시장에 가보면 어떨까요?
박물관 & 갤러리
런던이 좋은 점 중 빼놓을 수 없는 하나는 바로 대부분의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무료라는 점입니다! 무료로 입장 가능한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많이있는데 안가보면 섭섭하겠죠?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 가보면 세계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줄줄이 감상할 수도 있고, 또는 내셔널 갤러리의 인상주의 작품 전시실에서 반 고흐의 유명작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런던 2일로 즐기기 – DAY 1
런던 DAY 1 추천 할거리 & 볼거리
날씨만 괜찮다면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또는 일일마다 버킹엄 궁정의 근위병 교대식에 가보세요. 교대식 시작은 아침 10시 45분에 궁전 밖에서 열리지만 실제로 교대가 일어나는 시점은 11시가 되겠습니다. 관람은 무료이고, 영국 왕실의 팬이라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해요 🙂
사우스 뱅크를 따라 걸으며 템즈강 반대편의 영국 국회 의사당과 빅벤의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그 다음에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으로 향해 무료 전시도 감상하시구요. 오후의 마지막은 타워 브릿지로 가서 템즈강 강둑 반대편의 런던 타워를 감상해보면 어떨까요?
하루의 마무리는 버로우 시장에서..! 버로우 시장은 저녁즈음에 가면 끝나있지만, 이 지역에 런던의 최고 맛집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런던에서 제일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델라 (Padella)에 가보세요! 아니면 뭔가 더 화끈한 걸 원한다면 엘 빠스토르(El Pastor)에서 타코도 괜찮겠네요. 조금씩 이것 저것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타파스가 잘 나오는 브린디사 (Brindisa)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 베달스 (Bedales) 와인바를 그냥 지나칠 수 없겠네요 🙂
런던 DAY 1 숙소
런던 DAY 1 먹거리
런던 DAY 1 추천 투어 & 액티비티
런던 2일로 즐기기 – DAY 2
런던 DAY 2 추천 할거리 & 볼거리
런던에서 쇼핑을 빼놓 을 수 없겠죠? 진짜 쇼핑광들은 옥스포드 스트리트(Oxford Street)와 리젠츠 스트리트(Regents Street)로 간답니다. 왜냐하면 이곳이 여러분이 필요한 모~~든 브랜드를 찾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만약에 지갑 사정이 허락한다면 바로 근처에 명품으로 유명한 본드 스트리트(Bond Street)가에서 럭셔리하게 쇼핑해도 좋겠네요! 혹시 너무 붐비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와 세븐 다이얼스(Seven Dials)로 가서 좀 더 차분하게 부티크 쇼핑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광란의 쇼핑이 끝나고 나면 문화를 즐길 차례입니다.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과 내셔널 갤러리는 트라팔가 스퀘어(Trafalgar Square)에 있으며, 뭔가 좀더 교감하고 싶다면 런던 서쪽 끝에 위치한 대영박물관 또는 런던 교통박물관을 추천합니다. 서머셋 하우스 또한 런던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코톨드 갤러리(The Courtauld Gallery)가 위치해 있기도 하지요.
해가 지기 전에, 세인트 폴 대성당에 가보세요. 경치 감상하는 걸 좋아한다면 성당 동쪽에 바로있는 원 뉴 체인지 (One New Change) 꼭대기에 올라가는 걸 추천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까지 올라가며 보는 세인트 폴 대성당의 모습은 정말 숨막히게 아름다우니까요! 그러고 나서 루프탑 바의 편안한 소파자리에 앉아 장관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런던 DAY 2 먹거리
런던 DAY 2 투어 &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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