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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가든은 런던의 웨스트엔드 심장부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변에 쇼핑이면 쇼핑, 극장 공연이면 공연, 레스토랑과 바로 둘러쌓여있어 현지인, 관광객 할 것없이 너도나도 이 곳으로 모여든답니다.
코벤트가든 마켓 또는 세븐 다이얼스 주변의 수많은 상점 중 어느 한 곳이 나올 때까지 쭉 쇼핑을 즐겨보세요. 이 곳에 가면 생필품부터 전문 부티크까지 여러분이 찾는 모든 것을 대부분 살 수 있답니다. 만일 맛있는 식사에 더 관심이 있다면 수백개의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코벤트가든은 또한 먹방요정들의 파라다이스이지요. 고급레스토랑인 디 아이비(The Ivy)부터 가격이 착한 프랑코망카(Franco Manca)까지, 다양하면서도 훌륭한 옵션이 많기 때문에 지갑에게 친절하면서도 퀄리티를 타협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코벤트가든은 저녁 때쯤해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빠져나가면 그 본색을 드러내는데요. 멋지게 차려입고 극장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은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길거리를 메우고 주변의 식당에서 식사를 즐깁니다. 라이언킹과 맘마미아와 같은 유명한 뮤지컬부터 우먼 인 블랙(The Woman in Black)과 같은 스릴러까지 런던의 웨스트엔드에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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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가든 가기
코벤트가든 언제갈까?
코벤트 가든이 주는 쇼핑의 미를 만끽하려면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이른 시간대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쇼핑보다는 그저 둘러보며 북적스러운 분위기에 취해보고 싶다면 저녁시간대나 주말이 가기 좋답니다.
코벤트가든 돌아보려면 몇시간?
코벤트가든 지역을 돌아보려면 적어도 2~3시간 정도는 필요한데요. 물론 쇼핑까지 하려면 더 잡아야합니다. 만일 오후나 저녁 때에 살짝 시간이 남는다면 웨스트엔드의 극장에서 공연 한 편 감상해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근처 까페에서 한 자리 잡고 편하게 앉아 세상 돌아가는 구경을 해도 좋겠구요!
코벤트가든 뭐입고 가지?
편안한 복장, 그리고 쇼핑을 많이 할 예정이라면 얇은 곳을 겹겹이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특히 겨울에는 상점 난방시스템이 빵빵한 편이라서 실내는 너무 더울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혹시 극장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면 야회복이 가장 적합하겠습니다.
코벤트가든 볼거리
세븐 다이얼스 정션 (Seven Dials junction)
세븐 다이얼스는 코벤트가든 근처의 작은 나들목으로 7개의 활기넘치는 스트리트가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닐 스트리트(Neal Street)로는 신발가게들이, 먼머스 스트리트(Monmouth Street)로는 레스토랑, 까페, 그리고 런던 최고의 커피숍 먼머스 커피(Monmouth Coffee)가 있지요. 닐스 야드 데어리(Neal’s Yard Dairy)는 다양한 로컬 치즈로 유명하며, 가게 뒤의 조그만 파사쥬는 알록달록한 숨겨진 광장, 닐스 야드(Neal’s Yard)로 이어진답니다.
코벤트가든 마켓 (Covent Garden Market)
코벤트가든은 지금의 시장 빌딩이 지어진 1830년 이전에 이미 수세기에 걸쳐 많은 시장을 열어왔는데요. 18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원래의 빌딩이 건재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런던의 가장 인기많은 시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애플마켓(Apple Market)빌딩 안에서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월요일마다 이 시장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앤티크 상품들로 가득하답니다.
왕립 오페라 하우스 (The Royal Opera House)
왕립 오페라 하우스는 코벤트가든에 위치한 웅장한 오페라 하우스 및 공연 예술 건물입니다. 1858년도에 지어진 왕립오페라하우스는 사실 그 이전에 건물이 두 번 다 화재로 파괴된 후에 세번째로 지어진 건물이지요. 오늘날 여러분은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전시도 볼 수 있고, 비하인드 씬 투어를 할 수도 있답니다. 건물 안에 레스토랑, 바, 그리고 상점이 내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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