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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리는 스페인의 수도는 여러가지 면에서 스페인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에 있는 주춧돌에는 이 곳이 스페인의 가장 중심이 되는 중심점이라고 쓰여있으며 스페인은 마드리드의 중앙 정부에 의해 관할되고 있습니다. 24시간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로 알려져 있는 마드리드는 스페인 음식과 해외 음식을 마드리드 도심으로 끌어왔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아트 갤러리 중 몇몇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마드리드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융합되어, 마드리드는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이 됩니다.
약간 빡빡한 일정이기는 하지만, 여러분은 마드리드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많은 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라도(Prado), 레이나 소피아(Reina Sofia) 혹은 티센 보르네미사(Thyssen-Bornemisza) 박물관에 있는 명작을 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푸에르타 델 솔에서 배회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휴식을 취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은 레티로 공원(Retiro Park)으로 향해서 산책을 하거나 호수에서 노를 젓는 것도 좋습니다. 마드리드 사람들(Madrileños)은 먹는 것, 떠드는 것, 사람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므로,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즐기는 것은 필수 활동입니다. 마드리드의 중세 시작은 방문해볼 만한 주막과 바가 늘어진 곳뿐만 아니라 추에카(Chueca)와 같은 지역에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인터랙티브 마드리드 지도로 보는 INSIDR 추천 하이라이트
당일치기 마드리드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것
부엔 레티로 공원(Parque del Buen Retiro)
이 공원에서는 스페인 왕족과 같은 길로 걸어가세요. 이 길은 원래는 왕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입니다. 마드리드 중심부에 있는 거대한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이 공원에는 15,000 그루 이상의 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보트를 가지고 나와서 스펙터클한 기념물을 배경으로 17세기 호수 위에서 표면 위로 불쑥 나타났다가 내려갔다가 해보세요. 벨라스케즈 궁전(Velazquez Palace)뿐만 아니라, 유리 궁전(Glass Palace)은 19세기 말에 지어졌으며 오늘날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엘 프라도(El Prado)
이 곳은 예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컬렉션은 1700년대 이전의 유럽 작품, 고야의 18세기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 19세기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잘 알려진 화가 중 한 명인 벨라스케스(Velázquez) 또한 이 곳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작품 중에는 16세기 말에 완성된 플라망드르파 화가인 히로니뮈스 보스 (Hieronymus Bosch)의 쾌락의 정원(The Garden of Earthly Delights Triptych)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 El Botin
Jean Botín는 1725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4층으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여러분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이 오래된 레스토랑은 거의 맨 벽돌 벽으로 이루어진 오리지널 포도주 저장실에 좌석을 두고 있어 원래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합니다. El Botin에서 원래부터 이용해오던 무쇠 오븐은 3세기나 되었으며 아직도 꼬치니요 아사도(새끼 돼지 구이; cochinillo asado) 혹은 양고기 구이를 잇달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마드리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당일 치기 추천 일정
마드리드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전통 판 콘 토마테(구운 빵에 마늘과 잘 익은 토마토를 문질러 먹는 음식; pan con tomate)와 밀크 커피(café con leche )를 먹으러 근처 카페로 가세요. 일찍 프라도 박물관(Prado Museum)으로 가셔서 수많은 인파들을 마주하지 않도록 하세요. 이 곳에서 고야와 벨라스케스의 작품을 확인하고 스페인 예술과 역사를 즐기고 오세요. 점심 먹기 전에 시간이 있다면, 근처에 티센보르네미서 미술관(Thyssen-Bornemisza Museum)으로 가서 다양한 명작을 보고 오세요.
마드리드에서 점심 먹을 곳
마드리드 여행은 일상적인 수다와 타파스를 먹는 것 없이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라 라티나(La Latina) 지구에서는 다양한 타파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카바 바하(Cava Baja) 거리 혹은 알타(Alta)에서 테라스 테이블을 구하면 준비 완료입니다. 빠따따스 브라바스(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감자 구이; patatas bravas), 하몽 크로켓(햄 크로켓; jamón croquettes) 스페인 또르띠야 (감자와 양파의 두꺼운 오믈렛)를 드셔보세요. 틴토 데 베라노(여름 와인; Tinto de Verano) 혹은 까냐스(작은 드래프트 맥주; cañas)를 마시면서 같이 드셔보세요.
오후에 할 수 있는 활동
오후 산책을 위해서 레티로 공원으로 가세요. 일시적으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19세기 말 벨라스케스와 유리 궁전을 감상해보세요. 그 후에, 잔잔한 호수에서 보트를 타거나 안달루시아 스타일의 정원인 장미 정원(Rose Garden)을 거닐다가, 4세기도 넘는 세월 동안 살아온 마드리드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를 찾아보세요. 아직 시간이 남았다면, 레이나 소피아는 평일 오후 7시 이후에도 여는 경우가 있으니, 그곳으로 향해보세요.
마드리드에서 저녁 시간 보내기
안달루시아 집시들한테서 유래한 스페인 스타일의 춤인 플라멩고를 보실 수 있으며, 그 후에 정통 따블라오(tablao)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적인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면, 말라사냐(Malasaña) 지역의 힙한 바로 가도록 하세요. 좀 더 급진적인 것을 찾고 있다면, 근처 LGBT와 이성애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추에카(Chueca) 지역에 있는 술집과 나이트 클럽에는 정기적으로 여장남자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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