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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Maya)는 라 비 로칼레(La Vie Locale)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INSIDR에 몇 주간 게스트 작가로 초대되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 마야는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파리의 뷰들을 공유합니다.
파리는 아름다운 풍경, 좁은 도로, 다채로운 색깔의 문, 오스만 건축물, 그리고 전반적인 파리지앵의 매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경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누구나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관점에서 파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러한 파리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아두는 것도 좋지만, 모두가 파리의 완벽한 사진을 찍고 싶어한다는 건 숨길 수 없는 사실이죠. 오늘 여기, 라 비 로칼레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파리의 탑텐 여행지를 알아볼까요? 🙂 (순서는 순위와 상관이 없습니다)
노트르담 (NOTRE DAME)
credit photo ©Fallingoffbicylces
여러분은 노트르담 탑의 꼭대기에서 파리의 가고일(Gargoyle) 뷰를 즐길 수 있어요. 탑에 들어가는 입구는 교회를 바라본 왼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가격: 10€ (26세 미만은 무료)
사크레쾨르 대성당 (Sacré-Cœur Dôme)

credit photo ©lavielocale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뷰는 아마 여러분의 고생에 대한 보람이 가장 큰 뷰가 될거에요.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돔으로 가는 입구는 교회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엘레베이터 없이 300개의 좁은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면, 꼭대기에서 여러분은 사진과 같은 파노라믹 뷰를 만나게 될거랍니다.
가격: 6€
갤러리 라파예트 테라스 (Galeries Lafayette Terrace)
credit photo ©Galeries Lafayette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은 아름다운 테라스를 뽐내고 있는데요. 이 테라스는 놀랍게도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답니다. 해질녘 뷰를 보려면 해가 지기 직전에 도착하세요. 날씨가 좋을 때는 분위기 좋은 바와 식당도 즐길 수 있답니다.
가격: 무료
벨빌 공원 (Parc de Belleville)
credit photo ©LaVieLocale
사람이 적고 차분하게 파리를 굽어볼 수 있는 장소를 원하는 분에게는 필수 방문 장소!
가격: 무료
퐁피두센터 (Centre Pompidou)
퐁피두센터 박물관에 입장해서 조지 레스토랑을 찾아가세요. 이 레스토랑은 매우 비싼 편이지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도 이렇게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가격: 무료
몽파르나스 관망대 (Montparnasse Observation Tower)
credit photo: ©LaVieLocale
여기는 작년에 인스타그램에서 만난 사진작가분들과 미팅을 가졌던 장소인데요. 우리는 해질녘 직전에 도착해 파리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이곳 56층에서 이 멋진 뷰를 감상했답니다.
가격: 일반 티켓 – 15€, 야간 티켓 – 20€
발롱 드 파리 (Ballon de Paris)
credit photo ©Le Ballon de Paris
파리의 특별한 뷰를 감상하고 싶다면 이 곳을 방문하세요. 상공 150미터에서 열기구를 타며 파리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가격: 12€
테라스 호텔 (Terrass Hotel)
credit photo ©Terrass hotel
이 부티크 호텔의 루프탑 테라스에는 호텔 이용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식당(예약 필수!)과 바가 있습니다. 통유리 창문과 파리의 파노라믹 뷰의 조합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죠. 🙂
가격: 무료 입장 (식당/바 이용 필수)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credit photo ©LaVieLocale
이 곳은 쭉 뻗어있는 대로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파리의 불빛이 모두 켜진 이후의 풍경은 말을 잃게 만들죠. 이 뷰를 위해선 234계단을 올라가야 해요. 하지만 꼭대기에선 몇 마일까지 내다볼 수 있답니다.
가격: 12€ (파리 패스 이용자와 학생에게는 무료)
르 페르슈아 (Le Perchoir)
credit photo ©LePerchoir
여기서 여러분은 세 개의 유명한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에펠탑, 센강, 노트르담을 볼 수 있는 Perchoir Marais. 파리지앵 루프탑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Ménilmontant와 인접한 Perchoir. 2016년 여름에 오픈한 Perchoir Gare de l’est까지. 이 뷰들을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Gare de L’Est 전쳘역의 꼭대기로부터 아름다운 파리의 대로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잠깐! 이 장소들에는 항상 사람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문이 열리길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여기서 몇 가지 더!
센 강 크루즈
credit photo ©LaVieLocale
위에서 소개한 뷰는 모두 높은 곳에서 바라본 뷰인데요. 색다른 관점에서 파리를 보고싶은 분들은 센 강 크루즈를 즐기며 물 위에서 도시를 감상해보기를 추천해요.
오르세 박물관
credit photo ©Richard Davis Photography
오르세 박물관에 있는 이 큰 시계는 박물관에서 정말 유명한 포토스팟이랍니다.
인류 박물관 (Musée de l’homme)
credit photo ©lucacannet
트로카데로의 바로 옆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에펠탑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지나치기 정말 쉬워요. 라 비 로칼레가 소개하는 일석이조의 팁! 바로, 이 인류 박물관을 방문한 후 박물관의 식당에서 아름다운 뷰를 즐기는 것! (이 뷰는 줄도, 사람도 없는 에펠탑을 굽어보는 킬러 뷰입니다!)
여기를 클릭해 마야의 놀라운 블로그, 라 비 로칼레(La Vie Locale)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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