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에 대한 모든 것

노트르담 대성당 방문하기

노트르담 성당의 역사를 읽어본 뒤 성당을 방문하면 더욱 뜻깊겠죠?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에서 1250년 사이에 지어졌고, 나폴레옹 대관식의 종착지이자 빅토르 휴고의 소설 노트르담 파리의 배경으로 유명하죠. 1163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거의 200년에 걸쳐 완성이 되었고, 오늘날은 현존하는 고딕 양식의 최고의 걸작으로 남아서 199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어요. 입장하는 줄이 길어 보이지만  보안 검색만 하고 빨리빨리 입장하기 때문에 금방 들어갈 수 있는 대성당 내부는 무료입장이에요. 대성당 내부는 무료이기 때문에, 파리 뮤지엄 패스로 줄을 패스해서 입장하는 건 불가능해요. 1-2시간을 계획에서 대성당을 둘러보고 특히나, 정말 멋진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을 모두 보는 것을 추천해요. 성당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는 있지만 플래시나 삼각 스탠드를 이용해서 사진 찍는 건 금지되어 있어요.

대성당의 앞면에는 더 이상 본래의 조각상이 있지 않지만, 56개의 가고일이 파리 전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꼭 봐야죠! 대성당 주변에 있는 작지만 매력적인 공원도 걸어보며 길가를 향해 있는 가고일도 찾아보세요.

1.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 언제인가요?

관광객이 별로 없는 아침을 추천드려요!

2. 프랑스 내에 또 다른 고딕 양식의 성당은 어디 있나요?

파리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루앙이라는 도시에 있어요. 이 도시의 종탑은 151미터이고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성당이에요.

3. “포인트 제로”는 어디 있나요?

포인트 제로는 대성당 바로 앞에 있어요! 파리에 있는 모든 장소까지의 거리는 이곳부터 계산이 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옥상 올라가기

대성당 옥상에서 바라보는 파리 길거리와 시내 전경은 최고예요. 센강 주변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거예요. 387개의 계단을 올라갈 만한 가치가 있죠!

파리 뮤지엄 패스가 있다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뮤지엄 패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면, 입장료는 10유로에요. 그리고 대성당의 탑을 올라가는 방법이 새로 생겼어요. 새로운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대성당 탑을 올라가기 위해 예약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어요. 성당 탑 입구에 가서 기계를 통해서 그날 방문할 시간을 선택하면 줄을 설 필요가 없어요. 그 이후에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오면 된답니다. 결제는 안에서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방법은 ‘Jefile’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는 방법이에요.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된답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줄 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성수기라면 아침에 예약하는 걸 추천해요. 모든 예약은 제시간 안에 도착해야 해요!

대성당의 탑 운영시간:

4월 1일 ~ 9월 30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8월, 금요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1시)

10월 1일 ~ 3월 31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마지막 입장 시간: 마감 시간 45분 전

휴무일: 1월 1일과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