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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는 의심의 여지 없이 먹고 마실 수 있는 우수한 맛집으로 가득 찬 미식의 수도입니다. 현지 마드리드 음식은 무어 문화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다양한 지역 문화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음식은 개성이 가미된 다른 스페인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음식과는 살짝 다릅니다.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에서는 음식을 먹는 약간의 즐거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따뜻한 꼬시도(Cocido)와 카요스 마드릴레뇨(callos a la Madrileño)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이러한 음식은 쵸리조(chorizo)를 모로코 스타일의 병아리콩과 함께 파프리카를 섞습니다. 마드리드에서는 마드리드 지방의 현지 음식뿐만 아니라, 바스크(Basque), 안달루시아(Andalusian), 카나리 제도(Canary-island)의 맛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는 국제적인 도시이므로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어서, 현지인들의 여가 시간을 만족시켜주는 그 이상의 일을 합니다. 저렴하고 쾌활한 타파스 바와 중간 가격의 국제 맛집부터 높은 수준의 미슐랭 스타 맛집까지, 마드리드는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타파스 한 그릇을 시키고 테이블에 앉아서 길거리 생활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스페인사람들은 음료와 함께 타파스를 먹는 걸 좋아하니, 카냐(caña)와 함께, 파타타 브라바 (바삭바삭한 감자 구이에 매콤한 토마토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 : Patatas Bravas)를 주문하시면 금상첨화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다양한 중간 가격의 맛집에서 거의 모든 나라의 국제 음식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페인의 수도에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DiverXo가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로 보는 INSIDR 추천 하이라이트
마드리드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최고의 음식
전통 코시도 마드리예노(Cocido Madrileño)
진한 스튜이며, 특히 추운 겨울에 먹으면 좋은, 코시도(Cocido)는 칼로리 면에서 부족하지 않습니다. 쵸리조(chorizo), 돼지고기, 야채의 조합인 이 음식은 대략 4시간 동안 냄비에 고아서 천천히 조리됩니다. 병아리콩을 이용하여 무어 문화의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천천히 조리되고 진한 육수가 나오면, 스페인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분들을 위한 맛있는 수프가 탄생합니다. 야채는 다음에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두툼한 고기가 나옵니다.
돼지 귀 구이(Oreja a la Plancha)
관광객이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돼지의 귀로 만든 음식이라는 것을 믿으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음식을 직역하면 바로 ‘돼지 귀 구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친구와 함께1인분(racion)을 시키고 귀를 한쪽씩 먹으면서 oreja a la plancha (돼지 귀 구이)를 한 번 드셔보세요. 마드리드에서 여러분은 버섯과 베이컨 슬라이스와 함께 파프리카와 소금을 곁들인 돼지 귀 구이(Oreja a la Plancha)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쵸콜라 콘 츄로스(Chocolate con Churros)
풍부한 초콜릿과 달달한 반죽은 마드리드에서 늦은 오후나 늦은 저녁에 먹기에 딱 좋을 겁니다. 하지만, 스페인 사람들은 주로 아침에 츄러스를 먹습니다. 츄러스 한 접시를 시키고 진한 초코 한 컵(taza)을 시키고, 이걸 결국 다 먹을 수 있는지 보세요. 포라스(Porras)는 더 두껍고, 좀 더 기름진 츄러스이며, 현지 츄레리아스(churrerias) 혹은 길거리 행상인이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 최고의 저렴한 맛집
마드리드 현지 주류
일상적으로 마시는 주류
마드리드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마시는 음료는 정말 많습니다. 카냐(작은 맥주; caña), 스페인 와인 혹은 아이스 티는 타파스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베르무쓰(Vermouth)와 진(gin)은 또한 최근에 스페인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리브와 오렌지 슬라이스를 곁들인 칵테일 스틱을 포함하여 다크 베르무쓰 혹은 화이트 베르무쓰를 맛보세요. 샹그리아 대신에 먹을 수 있는 밀도가 살짝 낮으면서 주로 저렴한 술은 틴토 데 베라노 와인(Tinto de Verano; 여름 와인)입니다.
마드리드 와인
마드리드 중심부에서 와인을 생산한다는 것이 놀라울 수 있지만, 마드리드 교외 지역에서는 괜찮은 상품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 교외 지역의 포도밭은 주로 레드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가르나차(Garnacha)와 템프라닐로(Tempranillo) 포도를 재배하고 있어서, 화이트 와인은 갈수록 점점 희귀해지고 있습니다. Vinos Jeromin는 마드리드 개선문(Puerta de Alcalá)과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의 현지 와인을 붓는 데 반하여, Gonsalbez-Orti 와인 양조장은 마헤리트(마드리드의 무어식 이름; Mayrit)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크래프트 맥주
크래프트 맥주는 어디서든지 볼 수 있으며 마드리드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Fábrica Maravillas는 마드리드 최초의 소규모 양조장이며 이 곳의 맥주는 점점 더 진해지고 있습니다. IPA에서 선택하실 수 있으며 본래의 주류는 현장에서 양조됩니다. 마드리드의 펍의 전통적인 경험은 아닐지라도, 이러한 소규모 양조장은 원래의 바를 대체하는 힙한 곳입니다. 안에서 앉아있기보다는 El Pedal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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